

경북작은자의 집 원장 백성희 목사입니다.
		어르신들은 나무의 뿌리와 같습니다.
		잘 보이지 않지만 이들의 헌신과 수고가 있기에
		오늘의 우리가 있게 된 것입니다.
어렵고 힘든 시대에 태어나 자신의 몸을
		돌볼 여유 조차 없이 그저 열심히 살아왔는데,
		이제 남은 건 병든 몸과 가난뿐
		따뜻한 손길과 보살핌을 받지 못한 채
		외롭게 지내며 한숨짓는 어르신들이
		오늘 이 시대 ‘지극히 작은 자’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.
저희 경북작은자의 집은
		“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” 마25장 40절 말씀은
		말씀에 따라 예수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습니다.
		잘하려고 노력하지만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.
여러분들의 도움과 따뜻한 사랑 속에서 더욱 온전하여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.
		많은 조언과 사랑을 부탁드리며,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들 되세요.